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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 왜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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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10-18 09:5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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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이라는 말은 텔레비젼이나
인터넷 뉴스에서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커다란 사고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자주 발생하고는 합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발생률이 더 커지는데요.

무릎은 허벅지뼈와 정강이뼈가 맞물리는 곳이지요.
이 뼈들은 같은 방향을 보고 있으며,
관절을 중심으로 정강이가 뒤로 접혔다가 펴지는데요.
이 동작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잡아주는 구조물이 바로 십자인데에요.

그런데 만약 다리가 심하게 비틀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들을 잡아주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지못하고
우두둑 터져버리면서 전방십자인대파열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큰 압박을 받아서 정강이가
무릎 앞으로 튀어나와 버리면
이 역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하게 되어요.

그래서 이러한 동작이 많이 발생하는
축구 농구 같은 게임을 뛸 시, 움직임이 과격해지면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근데 인대는 자기네들끼리 서로
알아서 붙는다던지 하는 구조물이 아니에요.
그래서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반드시
조치를 취하여만 하는데요.

만약 손상된 부위가 매우 적다면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면서 치료를 할 수 있어요.
보조기를 쓰거나 운동요법을 진행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매우 커서,
간신히 남아있는 부위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다면
남은것마저 쉽게 터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선 신체 다른 부위의 인대를
떼어와서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위에 이식을 해주어야해요.
완전히 끊어져버린 경우에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해주어야 다리가 다시 멀쩡하게
움직일 수가 있겠지요.

전방십자인대파열은 계속 놔두면
관절염으로 진행되게 되니
다리에 충격을 받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원인을 따져보아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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