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뻐근해요 다친 적은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0-06-15 16:04 조회4,377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저는 평범한 20대 사무직 여성인데요.
다친 적은 없고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요즘 어깨가 너무 뻐근해서 힘들어요.
이 전부터 뭔가 찜찜하긴 했는데 요즘 너무 심해져서 뭘 해도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컴퓨터를 오래해서 경직된 거 같은데 스트레칭을 해도 여전해요 어떻게 하죠?
A) 사무직이라면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면서 경직된 자세를 유지하기 쉬워요.
실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유지된다면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죠.
만약 목과 어깨, 견갑골에서 결림과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과도하게 경직된 인대, 힘줄,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도수치료를 받아 보는 게 좋겠어요.
경직된 채로 유지된다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운동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도수치료란 해부학적 지식을 갖고 있는 물리치료사가 경직되어 통증을 일으킨 부 위를
풀어주기 위해 시행되는 치유법으로 틀어진 내부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컴퓨터 모니터 증후군이라 하여 어깨 팔에서 결림 통증, 마비감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 사무직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선보다 좀 더 높은 위치에 모니터를 두고
의자에 등과 허리를 밀착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