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참는다고 참아지나요?

과거에는 모든 일에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때가 있었지요.
그러나 어깨통증과 같은 큰 일에서도
무조건 참을 인을 세긴다고
능사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어깨통증을 참다가
다른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금만 아파도 바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죠.

주로 회전근개를 많이 다쳐요.
활동성이 큰 일을 할 때에는
더욱더 나타날 확률이 높죠.
어깨통증을 동반하며 움직임 제약이 와요.
근육이 찢어졌기 때문에
스스로 손을 들고 견부르르 회전시키는
동작 등이 특히 어려워집니다.

정밀 검사 후
상태라 심각하지 않다면
그때는 체외충격파나 약물, 주사 등을 통해
어깨통증을 차근차근 바로잡아요.
하지만 이마 완전히 찢겨졌을 때에는
수술이 불가피할 수도 있고요.
벌어진 틈을 이어붙이는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성공적으로 처치를 했다고해서
어깨통증은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어요.
관절의 경직 정도도요.
이를 재활을 통해 서서히 풀어주고
다시금 힘을 실어주는 노력이 필요하죠.

어깨통증은 한번에 바로잡히지 않아요.
꾸준히 노력을 해야만
다치기 전처럼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어 꾸준히 치료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