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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오십견은 꼭 50대가 되어야만 걸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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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8-28 16:20 조회3,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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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이 생기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어깨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프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오히려 견관절이 더 굳게 되면서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픈데 억지로 움직이는 것도
좋지는 않아요.

만약 이렇게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죠.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오십견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5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오십견이 발생하는 연령층을
살펴보면 4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젊어지고 있는 추세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50대 이상에게만 나타나는 오십견이 아닙니다.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르는데요.
노화를 부르는 질환 중 하나로 견관절이 퇴행하게 되었을 때
발생하곤 했죠. 하지만 요즘은 운동부족, 스트레스,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20대에게까지 발생하고 있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오십견이 발생하게 될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은 통증이 약간씩 있더라도 팔과 목을 꾸준히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2~3회 정도 반복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고
운동은 가능한 관절 자체가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오십견 통증으로 운동을 할 때는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찜질을
해주시거나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온몸의
근육을 풀어줄 정도로 땀이 나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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