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초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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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10-12 16:28 조회4,437회 댓글0건본문
피곤이 많이 쌓이면 어깨부터 뻐근해지는 분들이 많지요.
어깨를 주물러 보면 근육이 뭉쳐있어서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는 합니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이라 피로를 풀어주면 한결 나아지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어깨에 생기는 통증이 만성인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한 달이 넘어가도록 계속되면 대부분 오십견을 걱정하고는 하는데요.
예전에는 오십대 이후에서 오십견이 주로 나타났지만
요즘에는 삼십대에서도 오십견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는 운동부족, 과로, 스마트폰 사용 등이 있다고 해요.
오십견이 발생하는데에는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대체로 어깨의 무리해서 쓰거나, 반대로 오랜시간 어깨를 쓰지 않으면
오십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는 발병비율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오십견 초반에는 통증이 미약한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과로로 생각하고
넘기고는 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는커녕 통증이 점점 더 격렬해져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지고는 합니다.
오십견은 초음파와 같은 방법으로 진단 가능하며
초반에는 약물과 주사,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으로도 호전이 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상태일때는 수술을 고려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
초반에 확실히 증상을 감소시키는게 필요합니다.
오십견은 치료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즘에는 의학이 많이 발달하여 집중적인 치료로 빠른 시간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머리를 빗고, 세수를 하는 것마저 고통스럽게 만드는 오십견에서
서둘러 벗어나는 방법은 초기에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극심한 통증을 참고 견디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오십견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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