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통 말로만 들어봤지 겪어보니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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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0-06-24 16:24 조회4,184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오십견에 걸리면 야간통이 생긴다는 건 어딘가에서 들어 알고 있었어요.
근데 직접 겪어보니 너무 괴롭습니다.
아침에는 약간의 스트레칭을 해주면 큰 불편함은 없어요.
그런데 꼭 밤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 아파옵니다.
그래서 중지했던 치료를 다시 받아보려 하는데 나아질 수 있겠죠?
너무 오랜만에 가는 거라 걱정이 되네요..
A) 오십견은 자연치유가 된다고 확신하며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시간이 흐르면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랜 시간 이어지는 증상으로 인해
결국 치료를 받거나 악화되어 수술을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니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늦지 않게 치료를 받아 관리하는 게 좋겠죠.
야간통도 오십견의 증상 중 하나인데요.
아픈 팔을 아래로 두고 자기 힘들며 통증이 나타나 제대로 숙면하기도 힘들어 하곤 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다음날 생활을 하는데 많은 피로감이 느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될 테죠.
실제 이와 같이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생겼을 때 내원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나 오십견도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치료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비수술 치료로는 약물, 주사, 도수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꾸준히 받는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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