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오십견 때문에..

오십견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텐데요.
이는 50세 전후에 어깨통증으로 많이 나타나서
이름붙여졌다고 해요.
그러나 이제는 중년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
최근에는 견부 사용을 많이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어린나이에도 어깨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격한 운동을 많이 즐겨서 그렇죠.
오십견은 과사용이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직 정확히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견부를 아끼지 않고 사용했을 때
어깨통증이 나타나고 오십견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또 호르몬의 영향도 받는다고 알려져 있고요.


항상 고통 느껴지는데
특히 팔을 머리 위로 든다거나
등을 만지는 동작을 할 때 어깨통증이 심해요.
그래서 세수나 밥을 먹는 등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죠.


체외충격파나 PDRN주사 등으로
증상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 과정 동안에는 견부 사용을
줄여야 불완전하게 상처가 아무는 일이 없어요.
자칫 또다시 과하게 움직이면
어깨통증이 재발할 수 있지요.
평소 운동을 즐길 때는 무리하지 않도록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