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문제었지만..

얼마 후면 전국 곳곳의 스키장이 개장을 하며 이 때 스키, 보드를 즐기기 위해
기대되는 마음을 품고 개장일만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때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다가 어깨부상을 입고 돌아오시는 경우가 있으니 어떠한 상황을
주의해야 하며 어떤 질환이 발병할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알아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종목은 주로 무릎, 허리와 같은 부위의 사고만 걱정하시는 일이 있으나
인지를 하긴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함께 사용을 하며 예상 외로 빈번하게 어깨부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뼈를 당기는 조직의 에너지는 강해져
경직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이 때 무리한 사용을 하거나 내부 혹은 외부에서
강함 힘이 가해진다면 과부화에 걸려 어깨부상 즉 회전근개파열을 당하게 되죠.

만일 경미한 경우라면 사고 발병 당시 극심하게 느껴지던 고통이 점점 줄어들고
이 곳의 사용도 원활하게 이뤄져 이대로 병변을 방치하는 일이 많다고 해요. 그러나
이 후 점점 손상이 깊어지거나 다시 한번 어깨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통증으로 인해 생활은 물론 팔을 드는 동작조차 어려워질 수 있게 됩니다.

문제가 깊지 않은 초기에 병원을 찾는다면 소염제와 주사, 찜질 등의 처치만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었을 것이에요.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친다면 봉합술을 피하긴
어려울 수 있으니 어깨부상을 당했다면 빠른 내원을 통해 세밀한 양상을 살펴봐야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질환과 멀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나에게 적절한
코스 선택은 물론 필요한 안전교육을 꼭 받으셔야 겠어요. 그렇다면 나의 어깨부상은
물론 타인과의 사고도 막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