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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이제는 젊어도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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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1-08 15:44 조회3,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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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관절낭이 두꺼워지면서
유착이 일어나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우며 통증이 발생하는
오십견, 대부분의 분들이 나이 50세 이상이 되었을 때
발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나이의
제한은 없다고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원인은 최근 활발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났으며
반복적인 어깨이용이 필요한 행동이 이뤄졌지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가 보급화되면서
모든 연령층이 대상이 됩니다. 물론 실제로 젊은 나이에
오십견이 발병한 사례도 있죠.

이 경우 온열치료와 함께 소염제 복용을 하여 염증을 줄일 수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오십견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때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나 체외충격파, 도수물리치료 등과 같은
처치를 하여 염증을 가라 앉히는 것은 물론 관절의 움직임이
원활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근육통을 의심하거나 자연치유를 기대하는 마음에 보존적
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를 놓쳐 결국 오십견 술식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발생 하는데요. 만일 통증과 함께 이 곳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생긴다면 질환이 생겨 그런 것은 아닌지
살펴보셔야 겠습니다. 

이 같이 노화로 발병하는 질환은 조기에 이뤄지는 예방이 정말
중요한데요. 평소 잘못된 자세가 오래 유지되거나 무리한
행동을 한 후에 뭉친 어깨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찜질으로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꾸준히 근력강화운동을 하신다면
오십견과 멀어질 수 있으며 오랫동안 건강한 견관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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