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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결림 그냥 두면, 만성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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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4-07-24 09:45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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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기 쉬운 허리결림.
그러나 쉽게 지나치는 일이 많죠.
생활을 못할 정도로 힘들지 않다는 생각에
이정도는 참고 넘어가는 것이죠.
하지만!!! 잠깐의 판단 오류로
큰 장애를 남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디스크나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을 호소하고 허리결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모두 과도한 움직임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순간적으로 무리한 것이 아니라면
꾸준한 사용으로 인해
손상이 축적되었을 수도 있고요.

우선 첫 번째 질환부터 살펴보죠.
척추 사이에 있는 쿠션이빠져나온 거예요.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에 심하게 허리결림이 있고
찌릿하며 다리까지 영향을 낄 수도 있죠.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기도 해요.

이러한 증상은 척추관협착증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데요.
같은 원인 다른 질환,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거예요.
등쪽의 조직이 부풀어 올라 신경이 지나는 길목을
압박하는 것이며 허리결림과 욱신거림, 찌릿함 등이
동반될 수 있고 힘을 주는 것이 어려워지죠.

두 가지 모두 주사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다만 증상이 심각할 때는 수술을 통해 병변 부위를 제거해야 되고
만성으로 이어진 경우에도 이렇게 직접 제거하여 허리결림을
없애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정도까지 발전되지 않도록 조기에 바로잡는 것이 좋죠.
그렇다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바로 운동과 스트레칭입니다.
물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이 때문에 허리결림이 생길 수 있고
그렇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똑바른 자세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관리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 평소 몸을 꼿꼿하게 세우고 있는 것도 좋죠.
일자로 힘을 주라는 것이 아니라 등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도록 유지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작은 노력으로 허리결림을 막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겠죠.
우리 모두 작은 노력으로 건강을 지켜보도록 해요.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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